소크라테스, 그는 누구인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두 눈은 튀어나오고 코는 구부러진 못 생긴 사람이라고 전해지는데, 뭐 미의 기준은 각 시대마다 달라져 왔으니 그 당시는 훈남일지도 모르죠~ ㅎㅎ 아무튼 그가 태어난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항상 던졌으며, 이 질문에 대해 항상 생각하며 철학적인 학문을 즐겼다고 해요. 우리도 학교 수업시간에 항상 들었죠? 너 자신을 알라~!! 그의 끝없는 철학적인 탐구 욕구는 서양 철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까지도 누구나 그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이니 인류 최고의 철학가라고 인정해도 되겠네요.
소크라테스의 어록?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들이 참 많죠? 감옥에서 독주를 마시고 죽기 전 그가 한말 기억하시나요? "악법도 법이다~!!" 이 말은 아무리 잘못된 법이라도 지켜야 한다는 의미겠죠? 지금 현시대에 사는 우리가 생각해 보면 악법은 고쳐야지요. 왜 그런 악법을 계속 지키고 살라는 건지 좀 이상하긴 하네요. 또 유명한 말은 "너 자신을 알라~!!" 이죠. 이 말은 내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전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라는 의미예요.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기 힘들죠? 그런 의미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입니다. 요즘 같은 물질 만능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진정한 친구 한 명이라도 옆에 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가족 외 친구라는 말은 정말 좋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진정한 친구란 어떤 친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그에게도 제자가 있을까요?? 당연히 소크라테스를 따른 수많은 제자들이 있었어요. 객관전 관념론의 창시자인 플라톤, 역시 철학자라 그런지 말이 어렵네요. 그리고 소크라테스 만큼 많은 어록을 가지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도 그의 제자입니다. 잠시 아르스토텔레스의 유명한 어록 몇 개 적어볼게요.
- Patience is bitter, but its fruit is sweet.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 To love someone is to identify with them.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 The only stable state is the one in which all men are equal before the law.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한 국가만이 안정된 국가이다.
이 외에도 좋은 말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고 철학적으로 머리 아프게 생각해 보진 맙시다. 우린 다른 할 일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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