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발급 수수료 인하: 3천 원 절감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민들의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그중 하나로 여권 발급 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을 인하하는 조치가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오는 7월 1일부터 복수 여권 발급 시 국제교류기여금이 3천 원 인하되며, 단수 여권이나 여행 증명서 발급 시에는 국제교류기여금이 면제됩니다.
🔎 새로운 여권 디자인: 개인정보 보호 강화
2020년부터 발급되는 새로운 파란색 여권에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는 매년 13만 권 이상의 여권이 분실되면서 발생하는 국민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여권 명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여권정보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출하면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정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활용하기 전에 필요한 서류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병원 진료 시 필요한 신분증
2024년부터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때도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파란색 여권만 가지고는 진료를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인정되는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여권+여권정보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 해외 여행 준비: 추가 혜택 및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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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포인트 요약
- 여권 발급 수수료 인하: 2024년 7월 1일부터 복수 여권 국제교류기여금 3천 원 인하, 단수 여권 및 여행 증명서 국제교류기여금 면제.
- 개인정보 보호 강화: 새로운 파란색 여권에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시되지 않음.
- 신분증 사용 안내: 여권정보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제출 시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
- 의료기관 신분증 요구: 병원 등에서 진료 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신분증 필요.
- 해외 여행 혜택: 카카오페이 추가 혜택 및 바캉스 지원금 기회.
이번 변경 사항을 잘 숙지하여 여권 발급과 관련된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알림] 해당 내용은 일반적인 참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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